바바보 바바보는 온몸이 털투성인 예술가에요. 항상 스케치붘을 가지고 다녀요. 그림 그리기, 조각하기, 모형제작 등등 예술에 대한것은 모두 알고 있어요. 하지만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매우 민감 해질때도 있답니다.